공지사항

2024년 7-8월 신심서적 읽기 [당신을 만나 봤으면 합니다.]

등록일
2024-08-10
조회
124


『당신을 만나 봤으면 합니다.』

기억은 하느님께서 주신
큰 은총이라 했던가.
차가운 바람 한 줄기,
창가에 흐르는 빗방울마저도
내 마음을 시리도록
아름답게 만들어 준 날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