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
2022년 9-10월 신심서적 읽기
은화(隱花)-숨은 꽃

등록일
2022-09-04
조회
134


우리가 언제까지나 안 죽고 살 사람이오?
"이왕 한번은 죽을 바에야 천주를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다가 위주치명하면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소?"
'은화에서 우리는 외진 산골에 은거하던 신자들의 신앙,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현실에서 고해성사를 꼭 받아야 하고, 미사 참례와 영성체를 한 번이라도 더 하고자 했던 신앙인들의 고난과 신념, 용기로 가득 찬 삶을 만날수 있습니다.'